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버지와 일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앞차 브레이크등을 확인하고 저도 급하게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뒤에서 택시가 부딪혔습니다.
경찰이 와서 확인하고 중과실사고는 아니기에 간단히 음주측정하고 보험사불러서 처리하라고 하더군요. 제 보험사와 택시공제회 직원이 와서 100대0 확인했고 택시기사도 사고내용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이런걸로 무슨 병원가냐면서 대인접수를 거절했습니다. 저와 아버지가 타고있었고 사고충격으로 근육이 뭉치고 식은땀이 나네요. 일단 제 보험이 차상해보장이 되서 제보험으로 처리하고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담당자와 이야기하고 접수번호받아서 응급실진료를 보고왔습니다. 월요일에 진단서 끊어서 경찰서에 사고접수를 하려합니다. 택시기사 진짜 황당하네요. 택시공제조합이 악명이 높던데 어떤 대응을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왔다갔다
힘들잖아요..
기사 번호 아시면
월요일 XX시에 병원 갈건데
그때까지 대인 접수 안해주면
바로 진단서 끊고
경찰에 사고 접수하겠다..
벌점과 범칙금 나갈거다..
그렇게 알아라..
한번 해보세요..
마지막 기회는 줘봐야죠..
본인 보험처리로 한방 다니시고
구상권 역광 가시죠.
본인 보험처리로 한방 다니시고
구상권 역광 가시죠.
왔다갔다
힘들잖아요..
기사 번호 아시면
월요일 XX시에 병원 갈건데
그때까지 대인 접수 안해주면
바로 진단서 끊고
경찰에 사고 접수하겠다..
벌점과 범칙금 나갈거다..
그렇게 알아라..
한번 해보세요..
마지막 기회는 줘봐야죠..
봄사가 알아서 받아냅니다.
만약 박힌차가 택시였으면 벌써 한방병원 2주일 체크인 완료하고 사탕빨고 누워 있을거에여,, 충격이 좀 있어보이는데,,, 공제말 다 들을 필요 없어요 그냥 윗 댓글처럼 조치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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