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동창녀석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횟집가서 소주한잔하고
알딸딸한 기운에 노래방을 갔는데....
남자 둘이가도 잼있게 놀수가 있더군요...
뭐 맨정신에 갔다면 좀 뻘줌했겠지만 술이 좀 들어가니 미친듯이 놀았습니다..
주인 아줌마가 아가씨 안부를꺼냐고 물어보시는데...
순간 고민좀 했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친구랑 단둘이 노는것도 잼있네요..ㅎㅎ
긍데 노래방 맥주는 대체 어디서 공급받길래 사이즈가 완젼 미니어쳐 수준이네요..ㅡㅡ;
담부턴 확인해야겠네요.ㅋ
좋은 시간이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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