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건희가 엄청난 외교참사를 일으켰어도 자숙하지 않고 돌아다는 것 보니 다 이유가 있었군..현 정부는 사고만 치면 수습하기 보단 이재명이나 전 정부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정보를 흘림으로써 물타기 하네..검찰의 캐비넷엔 얼마나 많은 정보가 있길래 다들 숨죽이고 할말도 못하고 사는지...
공무원 신분으로 법인카드를 계속 사용하며, 휴대전화 요금부터 호텔비, 마사지 비용, 개인 병원비까지 계산했습니다.
또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법인카드로 가전제품을 구매한 뒤 자택으로 배달한 내역도 확인했습니다.
3년 남짓 동안 이렇게 쓴 금액만 3억 원이 넘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화영이가 글쎄...
ㅎㅎㅎ 웃기지도 않게 아주 개인적인 것을 법인카드로 사용하다 걸린 것입니다...
김성태가 2022년 대선에서 이재명이 졌다며...
2020년에 킨텍스 사장이 된 이화영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김성태가 이재명에게 돈주고 친하면...
이재명이에게 직접 전화해서 지럴하지...
왜 딴데 가 있는 이화영에게 전화할까요?
이것이 현재까지의 쌍방울 내용입니다...
* 이화영 이력 *
1988년 이상수 국회의원 보좌관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기획팀장, 기획조정실장
2004년 중랑구 갑 국회의원, 원내 부대표,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여당 간사
2008년 불출마
2011년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공천 못받음
2012년 동해시/삼척시 무소속 출마 낙선
2015년 쌍방울 그룹 고문 계약
2016년 용인시 병 공천 못받음
2017년 3월 쌍방울 사외이사
2018년 7월 경기도 정무부지사(평화부지사) 임명
2020년 용인시 갑 공천 못받음. 킨텍스 대표이사
2022년 쌍방울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쌍방울을 인수한 뒤 이걸 기반으로 법인을 사고팔면서 주가조작으로 돈을 벌어들입니다.
차량 제작, 바이오 기업, 연예기획사 등을 인수하고 호재를 띄워 주가를 올립니다.
이 대표 측근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를 영입한 뒤 금품을 제공하고, 대북사업 이권을 얻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그러다 주가조작과 횡령, 이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2014년 주가조작 사건으로 구속될 당시에도 호화 변호인단을 썼습니다.
실형을 살지 않고 벌금도 최소화하면서 돈의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뇌물을 받은 사람이 누군데?
좀 알려줘봐봐...
오히려 쌍방울이 대북 사업에 대한 욕구가 많았죠...
이화영, 뇌물죄 넘어 '쌍방울 주가조작 공범' 가능성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81461
상장폐지 위기던 나노스는 2019년 이 전 부지사와 함께 대북 광물 사업권 약정을 한 뒤 주가가 7배 뛰었습니다.
대북 방문을 위한 자금을 보냈다고 했죠...
"이재명 대선 염두에 둔 것"…김성태 '대북송금' 관련 진술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2881
하지만 그 대북 송금을 했던 2019년 당시 대선 주자 선호도 1위는 이낙연이었어요...
이재명이가 굳이 북한을 방문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이낙연·김부겸·이재명…與 잠룡들 물밑 총선준비 '기지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는 여권 잠룡 간판 주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당 복귀 채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4032400001?input=1195m
쌍방울이 이재명 변호사 대납을 해줬다는 의혹으로 시작이 되었어요...
이재명 여러명 변호인단의 변호사비가 상식보다 낮다며 시작했던 수사였는데...
'변호사비로 약 2억5천만 원을 지급한 게 이례적으로 적은 액수란 게 발단이었습니다.'
https://bit.ly/3Xc9V73
사실은 비비안 사외 이사였던 이태형 한명이 쌍방울로부터 받았던 전환사채 20억원 때문이래요..
즉 다수의 변호사가 적게 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한명이 돈을 많이 받은 것을 의심하고 그지럴인거죠... ㅎㅎㅎㅎ
[단독] 쌍방울 술자리서 '김성태-이재명' 통화…"변호사비 의혹 당사자가 연결"
'이 대표 변호인을 맡으면서 수임료 20억 원을 쌍방울 전환사채로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입니다.'
https://bit.ly/3DsafXh
그런데 돈을 주려면 비자금을 만들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횡령을 쌍방울 횡령으로 조사를 한거에요...
그때 김성태가 해외로 도피한 거죠..
그리고는 일단 이화영을 기소합니다...
그런데 돈을 준 것을 찾지 못하니...
유사 선거 단체를 만들어서 이재명을 도왔다며...
대표가 아닌 임원 중에 하나 (이화영)을 기소합니다...
"이재명 당선 위한 불법 선거운동"…아태협 간부 기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76049
그런데 추적하다 보니...
유사 선거 단체는 커녕...
북한과 관련된 코인, 그림 등이 가득 했죠...
[단독] 아태협의 '흔적 지우기'…코인방 메시지 내리고 영상도 삭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81657
그래서 대표가 구속됩니다..
'대북 송금의혹'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구속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91673
그리고는...
이화영이가 뇌물수수로 구속되죠...
'쌍방울 뇌물' 이화영 구속…이재명 수사 확대 여부 주목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81147
공무원 신분으로 법인카드를 계속 사용하며, 휴대전화 요금부터 호텔비, 마사지 비용, 개인 병원비까지 계산했습니다.
또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법인카드로 가전제품을 구매한 뒤 자택으로 배달한 내역도 확인했습니다.
3년 남짓 동안 이렇게 쓴 금액만 3억 원이 넘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화영이가 글쎄...
ㅎㅎㅎ 웃기지도 않게 아주 개인적인 것을 법인카드로 사용하다 걸린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김성태가 귀국하죠...
하지만...
쌍방울 수사 시작점이었던...
변호사비 대납은 빠졌습니다... ㅎㅎㅎ
김성태 구속 '변호사비 의혹' 빠져…민주 "검찰 꼬리내려"
https://bit.ly/3jrv4eL
그럼 이재명과 김성태가 서로 아느냐? 하는 부분은...
이화영이랑 김성태가 아래처럼 불었습니다...
김성태 "'대선 졌다' 울분 토하자 이화영·이재명 통화"
https://bit.ly/3YarcOg
김성태가 2022년 대선에서 이재명이 졌다며...
2020년에 킨텍스 사장이 된 이화영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김성태가 이재명에게 돈주고 친하면...
이재명이에게 직접 전화해서 지럴하지...
왜 딴데 가 있는 이화영에게 전화할까요?
이것이 현재까지의 쌍방울 내용입니다...
* 이화영 이력 *
1988년 이상수 국회의원 보좌관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기획팀장, 기획조정실장
2004년 중랑구 갑 국회의원, 원내 부대표,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여당 간사
2008년 불출마
2011년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공천 못받음
2012년 동해시/삼척시 무소속 출마 낙선
2015년 쌍방울 그룹 고문 계약
2016년 용인시 병 공천 못받음
2017년 3월 쌍방울 사외이사
2018년 7월 경기도 정무부지사(평화부지사) 임명
2020년 용인시 갑 공천 못받음. 킨텍스 대표이사
2022년 쌍방울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그것이 이재명이를 위해 송금했다고...
그래서 뇌물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경기도지사가 방북을 하면 좋은 것이 뭐가 있을까요?
경기도지사가 좋을 것도 없는 방북을 위해 불법 송금을 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인물 360] '의문투성이' 김성태…속옷 기업은 어떻게 스캔들 중심에 섰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1838
쌍방울을 인수한 뒤 이걸 기반으로 법인을 사고팔면서 주가조작으로 돈을 벌어들입니다.
차량 제작, 바이오 기업, 연예기획사 등을 인수하고 호재를 띄워 주가를 올립니다.
이 대표 측근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를 영입한 뒤 금품을 제공하고, 대북사업 이권을 얻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그러다 주가조작과 횡령, 이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2014년 주가조작 사건으로 구속될 당시에도 호화 변호인단을 썼습니다.
실형을 살지 않고 벌금도 최소화하면서 돈의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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