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촛불집회를 매주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한달에 1~3번은 참가합니다
모인 분들모두모두에게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함께하지 못한(안한) 분들에게 서운함도 있습니다
우리는 3년전 문재인정권시절 조국수소를 위해서 모였잖아요
지금은 문재인대통령보다 더 암울한 윤석열정권이잖아요
조국수호는 말그대로 조국이란 개인을 위한 집회였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누구를 지키겠다는 것이 아니고 윤석열의 망동을 중단하자는 집회잖아요
그런데 솔찍히 지금의 촛불집회는 그때 조국집회와 비교할수 없이 적습니다
오죽하면 저는 참석할때마다 오늘의 참석자를 숫자로 세고 있습니다
제가 집회 인원을 세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앉아있는 집회의 가운데에 통로가 있습니다
그 통로를 집회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몇줄인지 체크합니다
그런후 한줄에 몇명인지
이렇게 하면 대략적으로 참석인원이 계산이 됩니다
그런후 인도에 앉은 분들을 물론 대충 세봅니다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저의 계산법에 차이는 몇천명또는 몇백명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문재인대통령시절 조국수호를 외치전 그 분들보다 지금의 촛불이 현저히 적습니다
( 기자들이 볼까 조금 겁이 납니다)
왜????????
이럴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당시 보다 지금이 더 힘든 세상인데 왜??? 지금은 국민드이..시민들이 부족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한번 조국집회 사진을 검색하면서 캡처했습니다
굥이 그랬잖소 가난하고 어려울수록 자유와 민주의가치를 못느낀다
국민이 야근을 밥먹듯하고 라면을 주식화해야 다루기쉽다고
박근혜때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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