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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경사도는 약한거구요.ㅋㅋㅋ
차끌고 올라가면 정말 차가 뒤집혀질거 같은 경사도 있었는데..ㅋㅋ
청량사에 도착해서 불교를 믿는 여친이 절? 한다고 갔는데 몰래 촬영한겁니다.ㅋ
전 크리스찬이라 그냥 멀리서 구경만...
이번 휴가는 나름 건전하게 다녀온거 같네요..ㅋㅋ
20살 초반때만 해도 친구들과 바다놀러가서 술만 푸다 왔었는데..ㅋㅋ
30줄에 들어서니 벌써부터 몸생각을 너무 하는거 같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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