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원주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있습니다.
이 도로 구조상 문제가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터널전은 전용도로치고 급한 오르막길이라 악셀많이 밟고 올라야함 이후 터널안에서 과속.
터널에서 과속하다가 빠져나온 이후 바로 나오는 커브길을 대처 못하고 때려박아 사고나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합니다.
카카오맵 : http://kko.to/fyZs3geiAt
1. 이동식 과속카메라 박스를 설치
카메라 들어있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어차피 야간에 단속안하는거 다 아시잖아요... ㅎㅎ.
2. 안전시설물 보강.
사고자들이 미끄러졌다 뭐랬다 개소리를 했나었나 봅니다...
터널출구를 유리터널로 연장을 하고. 터널 출구쪽 도로로 빗물이 들이치지 못하게하는구조물로 판단됨
또한 어두운 터널의 조명을 밝은 LED로 교체함.
터널안에도 반짝반짝하며 사고다발 구간임을 안내하는 시설물을 설치
카카오맵 : http://kko.to/su0XjyG-nW
이래도 사고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과속이 이유였는데 시설물 개선한다고 나아질까요?
3.제한속도하향 80에서 70으로 낮춤
단속카메라가 없으면 무용지물인거 다 알거라봅니다.
고정식 과속카메라는 전용도로 끝지점에 설치가 되어있습니다만. 이동이 불가함
전용도로가 끝나고 바로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습니다.
4. 최후의 수단 구간단속 시작
단속을 피할 꼼수가 있지만 꼼수도 도로를 잘알아야 하는거니 사고다발구간도 잘알고 있습니다.
이런사람은 어디가 위험하다는걸 알기에 애초에 사고를 잘 안냅니다..
사고가 없어짐(스키드마크, 차량 파편등을 최근에 본적이 없음.)
5. 제한속도상향 70->80
사고 개선효과가 있다고 판단하였는지 제한속도를 올림.
과속하다가 사고내는 넘들때문에 엄청난 예산이 쓰였습니다.
결론 : 안전시설물 보강도 단계적으로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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