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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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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2 어쨌든커 24.10.07 13:16 답글 신고
    우연하게라도 만나게 되어 안타깝네요. 더 화나는 건 그런 인간들이 한자리 차지하여 누구를 가르치거나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답글 1
  • 레벨 준장 2찍없는세상이좋아 24.10.07 13:13 답글 신고
    예전엔 고등학교 졸업만해도 무식하고 무능해도 교사 공무원이 되던 시절이 있었죠~~~쯧쯧
    답글 2
  • 레벨 소장 우치하X사스케 24.10.07 13:31 답글 신고
    지금 개웃긴게 교사들 욕먹을 짓이란 짓은 예전 교사들이 다 저질러놓고 지금 그 업보를 현 교사들이 다 짊어지고 고통받고 있는데..
    당시에 욕먹을 짓 하던 교사들은 지금 교장 교감이 되어 극성 학부모 편에 서서 오히려 당시에 악덕 교사들에게 고통받고 현재는 힘들게 교육하고 있는 현교사들을 괴롭히고 있죠..

    진짜 골때리는 상황이예요

    http://youtu.be/uf-FgeeA4kY?si=xT4wouzO9HeajldW

    중국사건이지만 옛날 담임교사에게 폭행당하고 악독했던 교사를 크고나서 우연히 만나 복수하는 영상인데 중국영상이지만 조금 통쾌하니 한번 봐보셔요
    답글 2
  • 레벨 준장 2찍없는세상이좋아 24.10.07 13:13 답글 신고
    예전엔 고등학교 졸업만해도 무식하고 무능해도 교사 공무원이 되던 시절이 있었죠~~~쯧쯧
  • 레벨 중장 아크뷰 24.10.07 18:02 답글 신고
    그땐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올 시대니까 고등교육받으면 충분히 가능했겠죠
  • 레벨 중사 1 됴오다김대중 24.10.07 18:41 답글 신고
    2000년초까지
    대졸 초등교사가 절반정도란 통계가 있음
    즉,80년대초중반 이전에 임용된 교사들
    태반이 고졸이하 학력이란말
    특히 남교사같은경우엔 군복무까지 면제해줌
  • 레벨 중위 2 어쨌든커 24.10.07 13:16 답글 신고
    우연하게라도 만나게 되어 안타깝네요. 더 화나는 건 그런 인간들이 한자리 차지하여 누구를 가르치거나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 레벨 하사 2 정의봉구현사회 24.10.07 17:49 답글 신고
    그리고 2찍 본연의 일을 수행하긋죠 ㅋㅋ
  • 레벨 소장 우치하X사스케 24.10.07 13:31 답글 신고
    지금 개웃긴게 교사들 욕먹을 짓이란 짓은 예전 교사들이 다 저질러놓고 지금 그 업보를 현 교사들이 다 짊어지고 고통받고 있는데..
    당시에 욕먹을 짓 하던 교사들은 지금 교장 교감이 되어 극성 학부모 편에 서서 오히려 당시에 악덕 교사들에게 고통받고 현재는 힘들게 교육하고 있는 현교사들을 괴롭히고 있죠..

    진짜 골때리는 상황이예요

    http://youtu.be/uf-FgeeA4kY?si=xT4wouzO9HeajldW

    중국사건이지만 옛날 담임교사에게 폭행당하고 악독했던 교사를 크고나서 우연히 만나 복수하는 영상인데 중국영상이지만 조금 통쾌하니 한번 봐보셔요
  • 레벨 간호사 ykjyms 24.10.07 17:14 답글 신고
    업보
  • 레벨 상사 2 잭라빈 24.10.07 21:56 답글 신고
    학생인권조례는 진보교육감과 전교조가 만들었는데 남탓오지네
  • 레벨 중위 2 주울리 24.10.07 13:42 답글 신고
    진정 선생이라 불리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저 돈에 눈이 먼 분필장사새끼들 뿐
  • 레벨 소령 3 프론트맨 24.10.07 13:42 답글 신고
    어디학교인가요? 교장 관상이 궁금하네
  • 레벨 원수 붓다페스트 24.10.07 13:44 답글 신고
    투고하세요
  • 레벨 중사 1 티리온폴드링 24.10.07 13:47 답글 신고
    진짜 한번 만나서 물어보고 싶어요
    그때 왜그랬냐고..
  • 레벨 소위 1 SafeQ 24.10.07 13:50 답글 신고
    지금은 참스승이 많은 것처럼... ㅋㅋ
    오히려 지금은 교육직 철밥통일뿐..
    예전보다 스승에 어울리는 분이 더 없을 것 같은데..요ㅋㅋㅋ
    그냥 밥벌이..
  • 레벨 대위 1 월드푸줏간 24.10.07 13:55 답글 신고
    역겹죠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역겨운 사람이 같은 직종 상위 자리에
    있다는 것은
    한국 사회 시스템이 많은 헛점이 많다는 반증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 레벨 하사 3 남자는수컷 24.10.07 13:58 답글 신고
    간만에 보는 웃긴글이네요.. 지금은 그냥 직장인 아닌가요?? 참스승인것처럼 스스로를 과대 포장 하지 마세요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학생때보던 선생이나 학부모가 되어서 보는 선생이나...
  • 레벨 중위 3 캥캥 24.10.07 14:58 답글 신고
    저는 스스로 참스승이라 칭한 적도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네, 저 철밥통입니다. 애들 가르치는 대가로 월급 받아 먹고 삽니다. 그게 뭐 어때서요?

    다만 애들 가르치는 직업이니 옳고 그름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내가 받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가정조사서는 서류봉투에 봉인해서 주고 받습니다. 시험지 성적표는 귀찮아도 직접 나누어 줍니다. 내 기분을 학생들에게 풀지 않습니다.

    전 참스승? 아니고 그리 될 생각도 없습니다. 철밥통입니다. 다만 훗날 내가 가르친 아이들이 날 생각했을 때, '그 개새끼..' 그렇게 기억되진 말자. 이게 제가 일하는 모토입니다.
  • 레벨 중사 3 학교의봄 24.10.07 19:55 신고
    @캥캥 님은 그렇게 열심히 본인의 일을 하고 계시지만... 막상 일이 생기면 아닌 교사들도 엄청 많죠. 저또한 10년넘게 학부모의 입장에서 선생님의 말은 거스리지 않고 항상 상의하면서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였으나.. 막상 큰일이 닥쳤을때 교사들의 태도는 도의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들이 뭘해도 믿음이 안가요.못볼꺼 다본 지금 고3인 제아이는 교대는 절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 레벨 일병 샤방쇼방 24.10.07 21:22 답글 신고
    원글에서 어느 부분이 본인이 참스승이라고 과대포장한거지?? 님이 확증편향한건 아니고?
  • 레벨 중장 3300 24.10.07 14:02 답글 신고
    내가 고향에 주말마다가서 텃밭을 가꾸는데
    읍내 종묘상 철물점가면 옛살 선생였던
    노인들 정년퇴직해서 연금받으며 조그만하게
    농사짓는다고 만나는데 욕을 바가지로 하고싶어도 그냥 아는척안하고 나오는데
    진짜 개새끼인 선생들 였는데
  • 레벨 중령 1 신원미상 24.10.07 14:09 답글 신고
    화장실에서 잠깐 면담좀 하자고 하세요
  • 레벨 병장 키오프 24.10.07 14:15 답글 신고
    그렇게 쳐때리던 인간들이 양심이라도 있으면 자기 후배선생들이 무슨 일 생기면 무조건 선생들 편에서서 잘 하든 못 되든 쉴드라도 쳐줘야하는데 x같은 인간들이 학부모편에 딱 들어서가지고 선생 니가 잘 못 했잖아 사과드려 라고 하는 거지같은 인간들이 많으니 진짜 x같을거 같다.빨리 싹다 정년퇴임하고 집구석에서 쉬어야할껀디 에혀
  • 레벨 중장 내쿠페매니아 24.10.07 14:16 답글 신고
    영화 스승의은혜
  • 레벨 중위 2 maiki 24.10.07 14:17 답글 신고
    우리형도 초등교사인데 도교육청 장학사되고나서 고등학교때 선생 만났는데 학교다닐때 폭행수준으로 때린거 기억나냐물어보니 그런적없다고 하고는 그렇게 느꼈으면 미안하다하고 말더랍니다
  • 레벨 대위 2 거제봄바다 24.10.07 14:45 답글 신고
    그시절이 업보라 생각 되어 힘들다면 빨리 선생 접으십시오.
    그 힘든 시절 버티고 선생 되서 바꿔야지 생각 한다면 계속 하십시오. 님이 장학사, 장학관, 청장 되서 바꾸시길 바랍니다.
    징징 거려봐야 답이 없으니...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안패고 잘 가르치십니까?
  • 레벨 소위 1 기본적인생각 24.10.07 14:52 답글 신고
    옛 선생들 넉넉히 사는 인간들
    촌지 종나 쳐 받아서 잘먹고 잘사는 인간
  • 레벨 상사 3 뱅퀴시 24.10.07 14:58 답글 신고
    초등학교때 육성회비안냈다고 학생뚜두려잡던선생 지금생각해보니 왜학생을뚜두려잡니 부모를잡아야지
  • 레벨 중령 2 장안동남아 24.10.07 16:48 답글 신고
    지금 틀딱들은 전부 똑같지
    지들이 개짓거리 다해놓고 2030 희생시켜 페미대통령 만들어놓고
    민주당 개짓거리에 나라 개판만들더니 mz 2찍 니들땜에 윤석열이 뽑혔네 어쩌구 저쩌구

    미투다 뭐다 죄다 늙은것들때문에 일어난거 엄한 2030 남자애들만 똥밟고
    펜스룰이 확산되고 설거지론, 퐁퐁남, 마통론 등 2030남자애들이 목소리 높여서 이제서야 남녀 균형 조금씩 맞춰가니까 거기엔 또 슬쩍 다리 걸치고 한심한건 니들도 똑같아 보빨세대들아
  • 레벨 상사 2 밴쿠버오렌지 24.10.07 20:14 답글 신고
    나도 틀딱이지만 그렇게 살지 않은 분들 많아요..
    일반화 시키는 당신은 더 악질이요
  • 레벨 중령 2 장안동남아 24.10.07 22:27 신고
    @밴쿠버오렌지
    그걸 나한테 말하지말고 이글에 댓글쓴 사람들한테도 하시죠?
    그런선생님은 일부고 일반화시키는 당신들이 더 악질이라고
  • 레벨 준장 캐돌이 24.10.07 16:56 답글 신고
    애들을 감정으로 두들겨 패고
    돈봉투 주는 아이들만 대놓고 차별 대우하고
    개쓰레기 고졸출신 교사들이 넘처나던 시절...
  • 레벨 소위 1 말안되면소 24.10.07 18:03 답글 신고
    제가 학생일때도 제자식이 학생인 지금도
    학교는 학생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수십년간 그런 학교를 고쳐보려 노력하지는않고
    안정된직장에 은퇴만 바라보며 안주한
    선생들의 업이지요.

    누군가가 당신들한테 돌려주는게 아닙니다.
    보호해야할 학생들을 외면하고 몸사린 결과물입니다.
  • 레벨 대위 3 0라바그0 24.10.07 18:23 답글 신고
    고2 아침 등교때 옷 지적하면서 입에 술냄새 안주냄새 풀풀 풍기면서 싸대기 때리던 학주 생각나네...
  • 레벨 중사 3 하늘을짊어지다 24.10.07 18:24 답글 신고
    개인을 기준으로 사회가 정의되기 어렵습니다. 교사 경찰 검찰 기자 등 묶여서 평가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특히나 공무원 집단들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과거 깡패같더던 경찰들 때문에 현재 경찰은 개무시 당하고 있고, 교사들 역시 마찬가지죠. 이건 시간이 지나고 현재 교권추락등의 부작용이 생기게 되면 또 다른 방향의 움직임이 생기게 되겠죠.
  • 레벨 대장 89P13 24.10.07 18:42 답글 신고
    지금 선생님들은 고생 많으십니다
    좃같은 학부모들이 많거든요
    요즘은 무슨 선생님을 서비스직으로 여기는듯
    좃같은 애새끼들 위엔 개좃같은 부모가 있죠
  • 레벨 중사 1 됴오다김대중 24.10.07 18:48 답글 신고
    여 제자랑만 결혼->이혼->결혼->이혼->결혼->이혼->결혼한 새끼

    멋모르는 18-19살 여학생들 야자시간에
    떡볶이로 꼬득여내서 떡치던새끼

    촌지금액대로 내신조작해주던 새기도 교장하고있던데
    숙직날 애들보고 족발이랑 술사오게하던새기
    술먹는학생들 말려도 모자를판에
    돈도없는애들 삥뜯어서 같이 술처먹던놈
    참 좋은시절 잘벌어처먹고 가네 ㅋㅋ
  • 레벨 원사 2호봉 asdf1234q 24.10.07 19:15 답글 신고
    교장들 인성ㅎㅎ
    웃음만 납니다~
    인격이나 가르침이 훌륭해서 그자리
    꿰찬게 아니죠ㅎㅎ
  • 레벨 대위 3 무적해변 24.10.07 19:25 답글 신고
    젖같은 선생들에게 피해본 사람들 정말 많군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신발 선생들 길에서 만나면 뒤통수 후려갈겨주고 가고싶구만
  • 레벨 대령 3 활인검 24.10.07 19:52 답글 신고
    80년대 까지만 해도 지역에 빽있으면 뭐든 하기 좋은 시절 이였지요.
    그나마 생각있는 선생들은 뒤늦게 이부대학이라도 다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인사들은 그 특유의 무식함으로 무장하고 마치 군사독재시절 당연스럽게 폭력의 당위성을 떠들어대며 되도않는 반공떠들고 아침이면 전날 쳐먹은 술냄새로 교실을 혼탁하게 만들던 쓰레기들이 존재했더랍니다.
  • 레벨 대위 3 치워드림 24.10.07 20:03 답글 신고
    고3담임.. 이상하게까지 대학교 원서를 하양지원하게 해서 몇년동안 100프로 대학교 진학 시키더만 결국 지금은 저희 군 교육청대빵되있더군요....
  • 레벨 상사 2 밴쿠버오렌지 24.10.07 20:12 답글 신고
    맞습니다..
    촌지를 대놓고 받던 년..
    남편이란 놈은 줄타기 왕으로
    교장된놈이 있는데요..
    부부가 재벌 못지 않은 년금 받고 삽니다..
    그런데 웃긴건..
    둘다 막장으로 산 ...
    더럽게 인생을 산 자들이..
    어느 모임에 가면 교장선생님 이라고 아직도 불러주고..
    아직도 거드름 피우며 삽니다..
    이런 쓰레기 교사 퇴직자들이 솔직히 50%는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많은 연금 받고 사는 퇴직 교사들..
    연금 반납하고 반성하면 살거라..
  • 레벨 소위 2 시발남아77 24.10.07 20:23 답글 신고
    누구 아버지 뭐하시노?
    시계 풀고 싸대기하는 선생
  • 레벨 중위 2 인생은초보운전 24.10.07 20:34 답글 신고
    화가 많이 쌓이신듯..
  • 레벨 대령 3 소울훼미리 24.10.07 20:35 답글 신고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보면 이런 장면이 있죠.
    친일파 스즈끼가 일제치하에서 조선사람을 피박하다가
    조선이 해방이 되었는데,
    주인공 장하림과 마주치게 되죠.

    그때 스즈끼는 경찰청?의 높은 간부가 되어 있었고,
    그를 본 장하림은 격하게 흥분하게 되죠.
    .
    졸라 패 버리고 싶은 개쓰레기네요.
  • 레벨 대령 1 정지혁병장 24.10.07 20:49 답글 신고
    교감, 교장까지 오른 인간들은
    아부를 잘하는 인간들임
    절대 가까이 두고 지내기 힘든 인간임
  • 레벨 대위 3 구꾸까까 24.10.07 20:51 답글 신고
    72년생 국민학교 시절에... 성추행 하는 교사 도 있었습니다 ...

    교탁 도 있었고 선생책상도 창가앞에 있는 구조 였는데 ..

    아이들 자습시켜놓고 자기 업무 보면서 ?

    꼭 ~ 여자아이 불러서 자기 허벅지 안쪽을 주무르게 시키는 인간 ..

    쉬는시간 또는 청소시간에 여자 아이 불러서 종아리 부터 허벅지 까지 쓸어안으면서 말 하던 개새끼..

    이게 모두 한 선생 개새끼 이고 지금 이였다면 ?

    선생 잘렸겟죠 ?...

    물론 ? 그렇게 하고 ..

    제가 중고등학교 때는 ?

    햐 ~ 남자 중고 라서 그러는지 ?

    애들을 그렇게 개패듯이 패더군요 ....

    애들 패는거 ? 학교마다 꼭 있었고 심지어 운동장에 아이 세워놓고 달려와서 날라차기 하는 미친개 도 있었고...

    그것들 ~ 전부 지금은 퇴직 했겠지만 ?

    퇴직 할때까지 ? 정말 정말 대우 잘받고 퇴직했을겁니다 .
  • 레벨 중령 3 사빠죄아 24.10.07 21:19 답글 신고
    7-80년대엔 정상적인 제대로된 교사들 보기 힘들었떤 시대였죠.
    교직에 있는 친구가 학교는 무너진지 이미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 레벨 원사 1 어오내 24.10.07 21:19 답글 신고
    집에서도 회초리 맛을 본적이 많았지요. 학교에서는 싸대기를 맞기도 했고, 주먹으로 맞기도 했고
    대나무가지 묶음으로 회초리를 맞기도 했고 군대서는 다리를 쪼인트까이기도 했고 오리걸음과 원산폭격이 기본이
    었습니다.

    20세기에는 맞고 사는 것이 기본이었던 같습니다. 집에서도 맞고 학교에서도 맞고 군대에서도 맞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 때는 예절도 수직 예절이었는데 지금은 수평 예절로 바뀌었습니다.
  • 레벨 대령 3 날씬날씬 24.10.07 21:33 답글 신고
    80-90년대 초중고 선생들 쓰레기들 참 많았지.
    학원강사보다도 실력 바닥이고 학교시험은 지가 잘 가르쳐 줬으면 해결가능한데 가르치는건 개판이고 시험은 내 참..ㅋㅋㅋ
    두들겨 패는건 기본
    욕질도 당연히
    대걸레 자루로 맞아본 애들은 알지.
    한사람 잘못햇는데 교실 전체가 두들겨 맞지.

    나도 학급 간부엿는데 대걸레 자루로 맞아보고 뺌도 맞아보고 욕질도 졸라 당햇는데, 공부못하는 하위권 애들은 걸레취급하던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가르쳣던 선생들 이라니 ㅋㅋㅋ

    요즘 X세대 학부모들이 선생한테 복수하는거 재밌음..
    진짜...

    지금도 생각나는데...
    영어시간에 아주 해석하기 까다로웟던 복문이 하나 있엇는데 선생이 애들 다 시킴. 해석이 부정확하면 뒤로 다 나가있음.. 그걸 제대로 해석한 사람이 반장 포함 단 하나도 없어서

    선생이 애들 일려로 줄세우다음 첫번재 애 주먹으로 뺨다구 침. 그럼 맞은 애가 그 뒤에 친구 뺨따구 때리고....이게 뒤로 가면 가루록 열받아서 강도가 세짐,,,,

    애들끼리 살살하자고 눈낄 주면서 때리는데 선생이 그거 보고 욕질하면서 제대로 안때려 이랬음...
    영어시간 끝나고 다들 서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난리도아니엇음

    그 개쉑....선생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4.10.07 21:34 답글 신고
    만났을때 아구지를 때렸어야했는데 그게 안되니 그런 선생들이 교장을 하고 장학관을 하고 그러는겁니다. 누군가는 그걸 끊어야되요. 아무도 끊지않으니 변화가 없고 교사보다 학력 높은 학부형들이 늘어 개무시당하고 애들에게도 까이는 그런 개차반이 된게 아닌가싶군요.
  • 레벨 하사 1 드프 24.10.07 21:41 답글 신고
    미호 중학교 농업선생 장#원
    지금은 되졌을거 같은데 주 1회 농업시간
    정말 죽고 싶엇다
    달력 날짜순 번호 질문해서 틀리면
    귀 싸다귀 그게 교육 이더냐?
    농업 시간만 오면 그 전날 밤 오줌 쌋다
    평생 잊지 못한다
  • 레벨 중장 3300 24.10.07 22:12 답글 신고
    중3때 담임이 서울대농대 출신인데
    농업선생이고 우리반만 야간합습 안시키고
    마지막수업 끝나기 5분전에 복도에서 어슬렁거리면 마지막수업 선생은 바로 나가고
    끝나는 종소리 동시에 하교했는데
    덥다고하면 1박2일로 저수지 데리고가서
    텐트치고 어죽 끌여먹고 그래도 명문고는
    우리반애들이 최고 많이갔음
  • 레벨 원사 3 퍼스트블러드 24.10.07 21:45 답글 신고
    예전 중학교 시절 수학선생이라는 놈은 수업 15분하고 얘들 자습시키고 밖에 나가 지차 손세차하거나 지 볼일 보고 중3때는 체육선생이랑 음악선생 둘이서 운동장에서 치고 박고 서로 싸우고... 국어선생이랑 놈은 지 공수부대 출신이라고 애들 체벌할때 몽둥이로 배를 때리고 다리도 허벅지 앞쪽을 때리는 놈이였음.참 옛날 선생들은 버라이어티 했음.
  • 레벨 대령 3호봉 바보네용 24.10.07 22:03 답글 신고
    안타깝게도 그땐 다그랬죠
    비단 선생님들만 그랬을까요??
    사회 전반에 걸쳐서
    학연.지연.혈연..
    구린내 안나는곳 있었나요??
    그래도 다들 잘 커서 글쓴이처럼
    훌륭한 사람되잖아요??
    시대가 그랬어요..
  • 레벨 대위 2 확신 24.10.07 22:07 답글 신고
    바뀐건 1도 없고 단지 시류 타는듯
    저런것들을 보고 우린 저렇게 살진 말아야지 하는
    교훈을 얻게 됨
  • 레벨 중사 3 로미니 24.10.07 22:08 답글 신고
    요즘 선생 이라고 하는 교직원 보다야
    정 많던 예전 선생님 들이
    진짜 스승 이지요
    물론 위 선생처럼 쓰레기 도 있었겠지만
    그건 지금도 많을테고
  • 레벨 중사 3 하늘연 24.10.07 22:14 답글 신고
    옛날 선생들 진짜 쓰레기 많았지요!
    그딴게 무슨 선생이라고,
  • 레벨 하사 3 밸루가 24.10.07 22:17 답글 신고
    그런사람들 더 잘살고 잘나가고 이런아이러니상황들
  • 레벨 소령 1 쓰리깡냉 24.10.07 22:22 답글 신고
    연탄배달하시던 친구 부모님에게도 촌지를 갈취하고 애들 뺨때리던 호로색기 생각나네요 그모든 업보가 교권추락의 촉매제
  • 레벨 일병 bulwhie 24.10.07 22:25 답글 신고
    스승의날=라코스테
    ㅋㅋ
  • 레벨 원사 3 소간지요 24.10.07 22:34 답글 신고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보배에 하소연?
    용기없는 당신도 역겹네요
  • 레벨 중령 3 쇼미더드림 24.10.07 23:00 답글 신고
    저런 것들이 교장, 교감하고 있어서 문제 터져서 덮기에 급급하죠..
  • 레벨 중령 2 판사님 24.10.07 23:02 답글 신고
    저 고3때 담임새끼
    찾아보니 교감하고 있네요
    ㅎ정식 개자식..
    벌써 19년이 지났는데
    당한거 생생하게 기억나네ㅠ
  • 레벨 대위 3 블랙호크다운 24.10.07 23:18 답글 신고
    ㅇㅎ중학교 영어선생 이경구... 넌 길다가 나 만나면 진짜 디진다 걸음걸이가 지 맘에 안든다고 끌고가서 발로차고 때렸었지 한번은 몽둥이가 부서지도록 때렸었고... 넌 진짜 한번만 만나자 너같은 새끼 때문에 교권이 바닥까지 온거다 너 찾을라고 학교홈피도 찾아보고 했는데 사라졌더라... 진짜 평생 숨어다녀라 걸리면 뒤진다 진짜
  • 레벨 중령 1 마운틴바이커 24.10.07 23:21 답글 신고
    어느 학교나 미친개 베트콩 백발 하나씩은 있던 시절. 서울 ㅈㅇ초 김갱숙이 잘살고 있나? 차별 편애의 아이콘 내 평생 차별 당해보긴 니가 첨이다. 지금쯤 오늘 내일 할텐데 너같은게 선생연금 받는다니 역겹다
  • 레벨 하사 1 나루자 24.10.07 23:44 답글 신고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ㅜㅜ
    아이러니하게도
    "그 인간 때문에 난 교사가 되서 저런 짓을 막아야지란 꿈이 생겼고 공부도 곧 잘 따라가서 교사가 되었죠"
    뭉클한 부분입니다 ㅜ

    저런 인간이 교장까지 되다니..
    앞으로의 인생에 따뜻한일이 많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2호봉 로또1등함하자 24.10.07 23:54 답글 신고
    더글로리?
  • 레벨 상병 조케조케 24.10.08 00:22 답글 신고
    지금쯤 요단강 건넜을라나? 88년 3학년 3반 대구 *부국민학교 담임 류*식 60처먹고 애들 수업시간에 잡담 조금했다고 풀싸다구에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 진짜인지 본인은 안다며 남녀불문 팬티에 손넣어보고 마려운거 맞네 하면서 보내주던 개 씹... 욕도 아깝다. 글 쓴분처럼 왜 갚아야 하는 진 모르겠지만 저도 하도 짐승같은 것들 많아서 업보 갚느라 요즘 선생님들이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꼭 참 선생 되시길 빕니다.
  • 레벨 중사 1 낭만호랑낭이 24.10.08 00:24 답글 신고
    뭔 기본도 안된 주작글에 몰입들 하셔 ㅋㅋ 30년전에 국민학교 교실에서 담배피고 애들 싸다구 날리던 선생들 대부분 그때도 늙다리들이었고 지금 납골당 아님 요양원에 누워있다. 수업을 반장이 했다고? 그런 선생이 교장을 하고 있다고? ㅋㅋ 이 글 믿을 사람은 많이들 믿고, 주변에 전파 좀 해줘라. 물론 그시절 개쓰레기 선생들 많았지. 그래도 이런 주작은 좀 우습다.
  • 레벨 대령 3 바보토토로 24.10.08 01:05 답글 신고
    제가 잊지 못하는 그 선생은 20대초에 왔었어요 젊은 총각으로.. 아직도 정정 하다는데요?
    참 6학년때 담임 90넘엇는데 살아계신다네요 건강하지는 않은 모양이에요
    그리 돈 밝히더만.. 그리 차별하고..
  • 레벨 중위 1 울아빠놀부 24.10.08 01:00 답글 신고
    손병직아 보고있지?
  • 레벨 대령 3 바보토토로 24.10.08 01:03 답글 신고
    전 아현국민학교 나왔어요
    5학년때 *화* 선생...너 강남 어디서 교장? 교감? 한다면서?
    너 같은게? 교사? 교감 교장? 그냥 길 에다 똥을싸지 그래? 그게 너랑 어울려 꼭!! 유병장수 해라
    어디선가 만나게 된다면 얼굴에 대고 욕 해줄거야 기대해 너는!! 안 만나기를 바래야지
    만나게 된다면 개망신을 주려고 마음속으로 얼마나 얼마나 다짐 을 하고 살아왔는지 넌 모르지?
  • 레벨 준장 토왜척살단 24.10.08 01:26 답글 신고
    좋은선생님이 되실거에요
    응원드려요
    토닥토닥
    우리아이 잘부탁드려요
    요즘선생님들 참스승 많아요 진심...
    70생 늦둥이 중1학부모드림^^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4.10.08 01:28 답글 신고
    이런 댓글들 볼때마다
    진짜 저는 좋은 선생님들만 만났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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