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대장동 두가지의 사건에 대해 쌍특검을 추진 예정이지요.
만약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정치적 손해는 지지율 하락과 내년 총선 필패가 예상되지만....그렇다고 거부권 한번으로 특검이 무산된다면 이것 역시 문제 아니겠습니까?
전 국민이 궁금해했던 진짜 대장동 범죄자....그리고 영부인의 억울한 주가조작에 대한 무성한 누명은 벗어야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만약 거부한다면 재 추진은 안되나요??
윤통이 정치적 계산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 총선 및 지지율보다 가정의 안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특검을 다시 추진할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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