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엄청 부스스하고 비도오는디 우산쓰긴 귀찮아서 모자쓰고 바람막이 입고 과자사러 마트갔는디 요러네요ㅇㅅㅇ..
엘리베이터 1층에 아주머니 한분 계셨는디 저랑 눈마주치시니까 피하시고..
길가다간 젊은 여성분 옆으로 지나갔는디 엄맛!! 하고 작게 놀라시고.. 근디 그 여성분이 저보다 키가 컷었던... 끽해야 170?
마트에선 과자고르는디 남자 직원이 저를 계속 주시... 시선이 신경쓰여서 보니 눈을 피하시더군요..ㄷ
마지막엔 엘리베이터 탈려고 기다리는데 한 아저씨도 같이 타는데 그 아저씨가 22층 사시고 제가 21층 사는데 그 아저씨 먼저 22층 누르고 21층 눌렀는디.. 저 내리고서 문 비밀번호 치고서 들어가는거 보고서 그다음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시더군요.. 진짜 제가 그렇게 생각한게아니라 진짜로...
경찰차가 한번 지나갔다면 신분증 검사 했을지도 모르겠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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