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차량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면서 출발하려는데 갑자기 옆에서 차량 바로 앞으로 할머니가 뛰어와 부딪힐뻔 했네요.
다행히 후드에 할머니가 손을 댔을 뿐, 부딪히지는 않았습니다. 신호 바뀌면 2초 뒤에 출발하라는 한문철 변호사님 얘기가 생각나네요. 내 신호라고 엑셀 밟을게 아니라 좌우를 살펴야 하는데, 운전 10년 넘게 해도 어렵네요. 앞으로는 주의해야겠습니다.
클락숀은 저 대신 뒤에 있는 버스 기사님이 울리신 겁니다.
보배님들도 안전운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노인 즉 옛날 어른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글을 적고있는 지금 보배인들이 노인된다고 무단횡단을 한다고해도 앞만보고 갈까요
문화와 시대, 사회규범에 대한 인식과 변화에 대한 적응 문제이지 단순히 나이들면 저렇게 될까 걱정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블박 백업 꼭 하세요.
저 ZR 하지말아야지..
항상 생각합니다..
전 지금도 걸어서 건널수없는 시간이라면
뛰지않습니다..
목숨 걸린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음 신호까지 30분 1시간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근데 제가 포기하고 천천히 걸어가는데
제가 빠르게 걷는것보다 뛰는게 느린분들이
그걸 건너겠다고 가는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분들은 건너다가 꼭 신호가 바껴요..
그럼 본인도 위험하고
운전자도 위험하죠..
봐야하는 이유죠 언제 어디서 돈달라고 달려들지 모릅니다.
처리되면 싹 없어 집니다~
다 막연히 어떻게 되든 내잘못아닌게 되어 보상은 나온다는 기저 심리 때문에 저렇게 무대포로 하는거에요
저승길을 재촉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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