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끼어들기는 얼마든지 예측 가능하고,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보내주면 될텐데...
왜들 이런 이유로 사고가 나고, 난처해 하는지 저는 잘 이해를 못합니다.
가고 싶은 곳 가라고 하는 상황에서는 경적을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양보가 최선의 방어입니다.
번호판의 압박이 심해서 동영상을 10%까지 해상도를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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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게지만, 교차로통행방법 위반으로 안전신문고에 제출했습니다. 경고처분 일 듯 하지만, 여러 사람 말씀처럼 계도해야 한다는 측면을 무시하기 힘들었습니다.
저도 부처가 아닌 게, 동영상을 다시 보다 보니..... 당시 상대에게 작게지만 한숨도 쉬고 욕을 하긴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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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말 듣고 신고는 했었지만, 그 사람들 말을 듣는 게 아닌 듯하여, 1주 정도 지난 시점에서 신고 취하했습니다. 둥글게 살고 싶네요.
출퇴근길 같은루트 몇년간 다녀보니 위법은 하던 차량들만 하더라고요.
님이야 잘 넘겼다지만 충분히 사고날만한 상황입니다.
클락션이건 상품권이건 저런건 잘못했다고 알려줘야 다시는 저런짓을 안하죠
출퇴근길 같은루트 몇년간 다녀보니 위법은 하던 차량들만 하더라고요.
감속을 해서 사고를 피 할수 있었다 가 요지 같은데요
욕을 섞어가며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는건
영상의 차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사람에 따라 그렇게 생각하고 화 낼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지나친 친절이 역겨웠던 경험은 제게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신고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게 고민이네요. ㅠㅠ 저는 사실 이 곳에서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으로 접근하고는 있지만, 신고라는 부분도 예방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는 생각하니까요...
그러면 좀더 괜찮으세상이 되지 않겠어요? 병시나
이해하기 힘드네요. 요즘 사람들...
상대 비상깜박이도 안 켜서 단발성이나 그런 건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다만, 큰 불편을 못느껴서 신고할 마음이 안생겼던 것인데요......... 저 씹선비 아닙니다. 제 착각이고 신고가 필요하면 의견 주세요.
신고해야 한다는 분이 많다면 신고처리 하겠습니다. 의견 주시면 반영할게요.!!
그게 원인이죠.추천
자기 권리만 중요하다는 말씀이, 제 관점에 대한 일침이라면.... 저 그런 사람입니다. 공익 보다는 제가 먼저인... 하지만, 공익도 있습니다. 저 다음은 제 가족이고, 공익은 그 다음인 그런 사람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일침이라면........ 요즘은 하도 다들 자기 권리만 중요하다 하시니.... 그런가 보다 하고 존중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신고해야 하나요? 안 할 생각이었는 데, 그게 공익이고 꼭 해야 공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시면 하겠습니다. 다만, 다수의 의견에 따르려구요. 저는 저 정도는 신고 안하고 양보하는 게 공익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해 죄송.. 아시잖아요.. 제가 게시판에서 피해의식이 좀 있어서 ㅠㅠ... 극복 중 입니다.
죄송합니다. 저 이후 고속도로에서 좀 달렸습니다 ㅠㅠ
양보 운전하고 보내주면 됩니다 ~
꼭 저런 상황에 클락션 울리고 ..
안끼워줄려고 속도 올리고 ..
왜 그러는지 이해불가 ~ ㅉㅉ.
시시비비 가리는 시간 낭비보다 안전 운전이 최고입니다 !
정 불편하면 상품권 하나 선물하먄 끝
그게 진짜 저 사람을 위한 행동인 것 같네요. 아이를 교육할 때에도 화는 내지 말아야하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는 알려주어야하는 거니까라는 생각이...
무튼 관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한주들 되세요 ^^
님이야 잘 넘겼다지만 충분히 사고날만한 상황입니다.
클락션이건 상품권이건 저런건 잘못했다고 알려줘야 다시는 저런짓을 안하죠
추천 박구 갑니다~~~~
저는 저런차를 피할 능력도 되고 막을 능력도 되고
가지고 놀 능력도 되고 사고를 내고 100%를 받아낼 능력도 됩니다.
그런 능력하에서 피하고 사고 안난다면 제가 착한것이고
현명하게 판단한게 맞을 겁니다.
그러나 저런 상황을 피하지 못하고 사고를 내거나
저 차를 피하다가 사고를 내는 그런 초보운전도 충분히 많을 겁니다.
저 차는 내가 해준 양보를 자신의 능력으로 판단하고 계속 저럴 것이고
언젠가는 누군가를 죽거나 다치게 할겁니다.
저런 이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리어 그런 일을 예방하는 것이
우리의 사회적 의무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신고를 통한 법적인 해결도 있습니다만
저런 인간들은 하나 신고 당하면 그 하나만 조심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죽을 고비를 넘기면 다른 것들도 조심을 하죠.
저는 저런 이들에게 자신의 목숨이 위험 할수 있음을 체험하게
해주는 것이 선배 운전자들이 가져야 하는 사회적인 의무라고 봅니다.
물론 사고가 안나는 선에서 깨닫해 해주는 능력 정도는 되어야
시도하는 것이 좋겠죠.
저 역시 양보와 회피와 사고 그리고 보복등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핸들을 잡습니다.
그중에 어떤것이 더 옳고 그르다는 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때 상황에 닥친 개인이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저 상황에 보복을 하건 양보를 하건 사고를 내건
그 어떤 선택을 해도 비난 받은 이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건 보니 초보에 길 잘못든거 같아요. 얌체는 저런 운전 안하지 싶고 들어 오면서도 양보하신 쓰신 이 보고 들어온 거 같습니다.
오늘 보배 댓글 무섭네 ㅜ.ㅜ
님은 옆으로 빠지셔야 하고 미리 들어가니 어차피 서행구간이라 줄이는게 맞고
저는 지속적 직진구간입니다ㅠㅠ댓글중에 본인이 피해의식 있다고 쓰셨는데 정작 님이 쓰신건 저같은 "왜들 이런 이유로 사고가 나고, 난처해 하는지" 의 사람들을 저격하는 글이라 보여집니다.
절제는 저분 댓글 바로 보이시죠? 님이 정상이고 정상 아닌 사람은 갖다 박고 과실여부 묻는다고....저런 사람이 생겨나죠^^글을 쓰실땐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쓰시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본인이 최선을 다해 방어운전 했음에도 충돌하여 과실따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100대0이지만 그냥 7대3하렵니다 하고 선비처럼 넘어가실거라면 해당은 안됩니다.
본인의 댓글마다 많은 반대의 이유가 "추천하기 때문에 반대누릅니다!!" 가 아니라면 왜 반대가 많이 달리는지 생각해보심도 좋겠네요...
일단 이 댓을 쓴 후, 님 글도 보고 그곳에 댓 남기겠습니다. 저는 그저 솔직한 말을 했을 뿐,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마음 상하셨다면 오해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어느 경찰분과 긴 통화를 하면서, 사고는 케이스바이 케이스, 즉, 똑 같은 사고는 거의 없다는 데 상호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님 케이스와 이 케이스는 상당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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