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에서 DPF 청소를 하고 나와서 운행을 하는데 덜그덕덜그덕 소리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별문제 아니겠지 하고 운행을 했는데
다음날 퇴근길에 운행을 하던 도중 차가 퍽하고 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고 핸들이 안 꺾이고
차가 좌우 이동이 안됐습니다 정말 큰사고로 이어질뻔했습니다 바로 앞이 꺾이는 구간이였거든요
진짜 이러다 죽는구나 싶었습니다
급한데로 근처정비소 가서 알아보니 오른쪽 앞바퀴 볼트가 이미 떨어져나갔다고 하네요
DPF청소하려면 바뀌를 빼고 해야하는데 조립할때 너트를 제대로 조립 안해서 그런거라고
이런경우는 흔치 않다고 하네요
근데 DPF청소를 했던 정비사가 하는말이 죄송은 한데
사람 안다치셨으니 됀거 아니냐는 어조로 나와서
너무 화가 납니다
이사람들 진심 어떻게 해야됄까요?
고소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지금 심장떨림과 목통증도 있는데 진짜 진상 피우고 싶진 않아서 병원도 안갔는데
의사 소견서 띄어서 합의금이라도 받아야 할까요?
너무 화가 나서 정비소톡을 보내면서 정말 화났다고 두고 보자고 얘기했더니
그냥 네 알겠습니다
이러고 마네요 너무 화가 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여기에도 그런 인간 많습니다. 법에 없으면, 나쁜짓을 하면서도 지가 나쁘다는 생각 안 해요. 진심 뇌에 뭐 하나 빼 놓고 사는 인간 천지...
소송 1~2년씩 걸리는데 누가 하겠습니까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134조(자동차정비업자의 사후관리등)
정비업자가 법 제58조제4항제7호에 따라 하여야 하는 사후관리사항은 다음 각 호와 같다.
점검ㆍ정비의 잘못으로 인하여 다음 각 목의 구분에 따른 기간중에 발생하는 고장등에 대한 무상정비
1년미만 또는 주행거리 2만이내 : 점검정비일부터 90일이내
3년미만 또는 주행거리 6만이내 : 점검정비일부터 60일이내
3년이상 또는 주행거리 6만이상 : 점검정비일부터 30일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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