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로(아라뱃길 인천공항 방면)에서 6월17일 17시 경에 교통사 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가 처음 발생하여 퇴근길이고 해서 사고 당시 사진도 찍지 않고 퇴근길에 민폐가 된다는 생각에 사고현장 이탈하여 앞쪽 갓길에 주차를 하고 보험사를 부른 상황이였습니다.
보험사 말론 100:0 주장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공업소 및 지인에게 물어보니 80:20 은 나온나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현재 상황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되는지 궁금하여 고수님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1. 사고유형
- 왕복 2차선 이였고, 저는 직진 차선으로 곧장 가고 있는 차량이였으며, 사고 직전 방지턱에 있었으며, 속도는 50키로를 넘지 않았습니다.
- 상대방 차량은 아라뱃길 카페쪽 갓길에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이 이였습니다.
- 차량 사고 부위는 조수석 휀다, 뒷문이며 상대방 차량 사고 부위는 운전석 앞범퍼 들뜸 / 안개등 커버 빠짐 / 상시등 점멸 입니다.
2. 차량
- 본인 차량은 sm5 (05년식)
- 상대방 차량은 폭스바겐 티록 혹은 티구안 입니다.
(경황이 없어 차량 확인은 제대로 하지 못 했습니다.)
현재 저는 대물 / 대인 접수 해놓은 상태 이며, 상대방은 대물만 접수 해놓은 상태 입니다.
이후 어떻게 대처 해야되는지 고수님들 조언 다시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우측 우선
배터리는 왜 18%?
베터리는 의도적인게 아닙니다 고수님!
폭이 좁은 길이 가해자가 됩니다.
도로 폭이 같다면 우측차량이 우선입니다.
그러나 이 건은 노외진입에 해당되므로
카페에서 나오는 상대차량이 가해자로
직진중인 작성자 님이 피해자입니다.
상대 블박을 볼수 없지만 상대 블박으로
처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통 이런 사고의 경우 저도 과실이 나올까요?
일단 상대차량이 노외진출로봐서 상대가 가해자로 보이기는함...
근데 블박 영상이 없는 상황이라 100:0은 힘들듯...
사고나고서 보험사 불렀을것 같은데.. 당시 영상 확보 안했어여????
시물레이션은 초과속으로 사망 및 대형 사고로 사상자가 여럿 발생한 건에 대하여 현장 검증으로나 쓰지,
단순 접촉 사고에서 시물레이션 까진 하지 않습니다.
서행뒤에 지나가는걸 눈감고 옆에서 박은건지, 양쪽 다 안 본건지, 서행은 훼이크다 하고 가서 막은건지,
시물레이션으론 아무리 해도 이런건 모르죠. 어차피 박으면 사고 흔적은 비슷해서 알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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