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차이
교과서에 나옵니다
제가 66년생인데
제가 학생일 때에도
교과서에 있었습니다
그 때랑 지금의 차이는
그 때는 학력고사에 들어가니까 그걸 알았고요
지금 애들은 선택을 하든 안하든 그것 따위에는
관심없다는 거죠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에게
인간성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헌재가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게 불법이라는 글을 올리는
일베의 인간성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차이
교과서에 나옵니다
제가 66년생인데
제가 학생일 때에도
교과서에 있었습니다
그 때랑 지금의 차이는
그 때는 학력고사에 들어가니까 그걸 알았고요
지금 애들은 선택을 하든 안하든 그것 따위에는
관심없다는 거죠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에게
인간성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헌재가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게 불법이라는 글을 올리는
일베의 인간성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빠른 86년생.
문해력은 진짜 떨어지더군요
책을 읽는데 내용을 이해 못해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도 구분 못하고
내일 모레를 내일내일 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외고 다니는 고등학생이 이럽니다
거기다 625하면 전쟁은 한건 아는데
몇년도 인지도 모르고
이건 뭐 학교에서 뭘 가르치는지
벌레에게는 지성이 없어요 아시는분이...
아시는 분이...
전 빠른 86년생.
요즘 애들
정말 무식함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진보 보수 문제가 아니구요
그냥 무식합니다
국어 수학 경제 과학 전부
아는 게 없어요
그런데도 아직 부모님들은
창의력 교육이니 상상력 교육이니 이럽니다
덧셈을 못하는 애한테 창의력이 무슨 소용일까요?
절망때문에 애들 가르치는 거 관뒀습니다
근대사
역사도 관심들이 없는게
속상합니다
진보와 보수 둘 다 공범입니다
공부만 하는 애들이 문제이듯이
공부만 안하는 애들도 문제입니다
요새 애들 반에서 1-2등 한다고 해도 공부 하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그만큼 수준도 내려갔겠고
부모도 문제죠 애들이 문제가 있으면 여지없이 부모도 정상이 아닙니다
문해력은 진짜 떨어지더군요
책을 읽는데 내용을 이해 못해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도 구분 못하고
내일 모레를 내일내일 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외고 다니는 고등학생이 이럽니다
거기다 625하면 전쟁은 한건 아는데
몇년도 인지도 모르고
이건 뭐 학교에서 뭘 가르치는지
수능 시험 들어가는 국어 수학도 못해요
아니 공부를 안해요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ai가 잘 하것쥬.
너무도 가혹하다 생각됩니다!
양심과 예의는 지능 수준이라고
박그네 정부 당시 뉴또라이 입김을 불어
국정교과서 개편했었죠 ㅡ.ㅡ
국정교과서 (이승만 업적, 5.18광주항쟁삭제 등등) 배포했더라면 90년생부터 다 모를수도 있을껄.. 오늘날 보면 2찍이 결과물을 처참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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