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10년 넘게하면서 교통사고를 당한것이 처음이라 어찌할줄을 모르겠어서 도움 요청 드립니다.
긴글 죄송합니다.
사고는 일방통행 길에서 제가 좌회전을 하는 상황에서 발생되었습니다.
저는 좌회전을 하려고 진행중이었고 상대차는 정차 되있던곳이 까페 주차장입니다. (까페 입구는 지금 차가 나온 방향이 아닌 대로변의 인도쪽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주차장이기에 저는 차가 저리로 나올줄은 예상하지 못했고 제가 좌회전 하려고 진입하는 중에도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제가 정지선에 다다랐을때 주차되어있던차가 앞으로 나왔고 결국 제차가 교차로까지 진입한 상태에서 운전석 뒷바퀴부터 뒷범퍼까지를 추돌하였습니다.
제가 좌회전을 하기위해 억지로 과속을 하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우선은 양측모두 보험사를 불렀고 상대차는 앞의 번호판이 뜯어져서 주행이 불가능했기에 렉카를 불러서 가고 저는 차를 주행해서 귀가 했습니다.
대인은 제가 덩치도 있고 몸이 좀 튼튼한 편이라 만약에 차만 고쳐주면 병원치료는 그냥 안할 정도라 생각되서 현장에서는 따로 대인 접수를 해달라고 얘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출동한 직원도 제가 많이 억울해 보여서 만약에 이거 과실 이상하게 나오면 대인접수 요청하고 신고까지 하라고 얘기해주더군요.
다음날 차를 고쳐야 했기에 매번 정비를 받던 정식 사업소에 차를 입고 했고, 차로 출퇴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렌트도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험사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저희측에서는 무과실을 얘기했고 상대측은 이를 받아 들이지 못한다 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고가 처음이다보니 이런 상황에서 제 과실이 있을 수도 있을까 생각하면서 그러면 저는 대인 접수를 요청하지 않을테니 그냥 차만 수리해주는걸로 해서 무과실로 요청을 다시 해달라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4일차에 다시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제가 얘기한 내용을 전달하였는데도 10:0은 받아 들일수 없다고 한다면서 저희 보험사에서도 더이상 말이 안통하여 대물 관련하여서는 민사 접수를 진행하겠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병원을 가시고 치료받으실게 있으시면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겠다고 하여 그럼 상대 보험사측에 대인을 접수해달라고 요청해달라고 했습니다.
2시간 정도 뒤에 상대 보험사쪽에서 저한테 직접 연락이 왔고 사고당시에 제가 몸은 지금은 괜찮은거 같다고 했다면서 고객이 대인접수를 거부한다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대인 접수를 하시려면 경찰에 신고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시에 화가나서 알겠다고 신고를 하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날 차는 수리가 완료되었고 아직 과실비율이 확정되지 않아 우선은 제 자차보험으로 처리를 해야하고 자기부담금을 납부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렌트도 반납을 해야 했기에 렌트비도 우선 제돈으로 결제를하고 반납을 하고 차량을 찾아왔습니다.
아직 경찰서에 신고는 하지 않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혼자 엄청 고민중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사고였고 어제 대인 거부가 되어 아직 병원도 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고 영상 한번 봐주시고 제과실이 있을지 이후에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한번씩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차만 고쳐주면 그대로 끝내고 싶은데 상대방에서 너무 확고하고 말도 안통한다고 하네요.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신호 받고 가는 차량을 측면에서 박은 주제에..
지금 블박차 있는 곳 일방 맞죠?? 무과실입니다
https://naver.me/G1wUGblT
경찰 신고하고 대인 접수 요청하세요 상대방 대인은 거부하시고
과실도 10:0 아니면 인정하지마세요 소송까지 생각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상대차는 정차 후 출발 또는 주차장 출차로 봐야되기 땜에 직진하는차의 주의가 필요한데...
이 정도였으면 직진하는차가 보였을텐데...
때려박은 이유가 궁금하네여..
상대방은 전면 주차해서 차가 출차하는 곳이 아닌 횡단보도를 가로 질렀기에
신호위반이라고 봐도 될 사안임..
상대차 입장에서 블박차가 안 보일수가 없는 상황인데 눈을 감았나 봅니다.
저라면 절대로 과실 0.1도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횡단보도로 가도 되나요? 상대 차량이 과태료도 갖고 싶은가봅니다
열받으면 귀찮게 하세요
일하다가 아무때고 경찰서 출두하게 만들면 됩니다.
사고난 것도 억울한데 열까지 받게하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쥐어 줘야죠.
이런 건 판사, 형사, 검사도 피할 수 있는 사고일까요?
횡단보도에서 냅다 튀어 나와서 뒤 꽁무니 박는 걸 무슨 수로 막아요?
저도 기름밥 30년 먹었는데 못 피합니다
까페 주차장 시설에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만...별개의 문제네요.
귀찮을 땐 입원치료. 말이 안통하면 금융치료입니다
무과실기원합니다
차주분은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본인이 그리 원한다는데...
무과실로 보이구요. 그정도 배려했으면 되었습니다.
할거 다 하시구요.
보니깐 주차칸도 아니고
횡단보도 라인으로 진입하네
경찰 사고 접수해서 벌점 범칙금 맥이고
현 사고 위반 사항 접수 해달라고 하세요 ㅋ
글쓴종자 하나도 안아픈대 과실비가 괘씸해서 ㅆㄹㄱ같이 사고 나고 몇칠지나서 대인 쳐 넣는 다잖아.
가해자가 양심 없는 인간인건 맞는대 이 글 쓴 물건도 질 나쁜거 안 보여요?
이게 보험사기가 아니면 뭐가 사기야?
진짜 상대보험사에 이 글 보여주고 싶네.
무조건 경찰서신고로 과태료 먹이고
시작해야함
왜냐면 저런 상식밖의 주행을 하는
사람은 상식적으로 대처가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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