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 아니면, 아무말 대잔치네요.
요즘 사람들 왜 이러는 걸까요?
그래서, 모르는 분께 물어 봤습니다.
경상도 분이었는 데, 답은 "경찰이 죽으라고 하면 죽을 거냐라며, 경찰이 하는 말은 듣지 않아도 된다."라고
아랫 글 댓글과 다르지 않게 말을 하시네요.
미국에선 경찰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총을 맞는다.라고 하니...... 거긴 미국이니 그렇다고 하시고...
저는 진심 이해가 가지 않는... 그런 이야기인데? 그게 맞나요?
대한민국에서의 경찰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파트 하수구가 막힌 게 관리실 책임이라는 사람.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819479
경찰 통제가 무책임해도 된다는 사람들...
살인이 정당한지는 법적 요건은 따져봐야 앎.
교통 통제에 총 맞을일 없고
경찰이 책임 져 주지도 않는데 본인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게 맞아요
미국이 좋으면 미국 가서 사세요
장마철 운전하다보면 애매한 도로가 있는데 비상등켜고 서행 또는 일시정지하여 확인후 가야지 통제안한 국가탓 해버리면, 비오는날 운전금지법안 만들어서 전면통제 해야겠네요..
우회로를 지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운전자의 몫이 되는 게..
증조할아버지는 자방 진사셨고 외증조할아버지는 생원이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시집 오실 때 시종도 한명 같이 왔다고 하시더군요.
신분제는 폐지됐었지만 전쟁이후 스스로 종이 된 사람이 많았도 하더군요
게다가 상황이 너무 여러관점으로 예측되게 단편적으로만 써놓은 글이라 무책임 운운하기도 애매합니다. 신고를 받고도 그 길 통제 안한거면 무책임이겠지만 그런얘기는 없잖아요.
'죽으라면 죽을거냐'했던 사람도 '그길로 가라고 했다쳐도 니 눈에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죽을길이 뻔히보이는데 경찰이 말했다고 죽는길 들어갈거냐?'라고 이해하면 어느정도 납득 가능하네요. 이건 '경찰말 들을필요없다'라는 뜻은 아니겠죠. 들을필요없다였으면 그냥 경찰이 통제하던 그 길 뚫고가라는 소리였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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