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파괴, 영변핵시설 폐기를 협상카드로 내걸면서 한미연합훈련폐지, 종전선언 등 큰 것을 요구했습니다.
영변핵시설을 포기하겠다고 한 이유는 새 원자로 건설 때문이었네요.
어자피 새로 건설할 건데, 기존 핵시설 폐기를 협상카드 내걸고 한미군사관계 결속을 약화시키고, 종전선언, 유엔사령부 폐지 등을 할려고 한 듯 합니다.
문재인회고록에 따르면, 문재인은 완전 비핵화가 아니라 처음부터 영변핵시설 폐기로 종전선언, 유엔사령부 폐지, 한미연합훈련 폐지 등을 맞바꾸는 협상을 할 생각이었나 보네요.
미국이 하노이회담을 결렬할지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9xj6xA8zk7A
문 전 대통령은 2019년 2·28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노 딜’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협상팀은 북한의 제안 내용 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다”고 했다. “(영변 폐기)약속을 내가 평양 남북정상회담(2018년 9월 18~19일)에서 받아왔기 때문에 (미국이)상응 조치만 강구하면 훌륭한 딜이 되는 것이었는데, (미국이)이를 거부할 것으로 전혀 생각하지 못 했다”는 것이다. 또 이는 존 볼턴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의 강한 반대 때문이었다며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본인은 “나중에 내게 후회하는 말을 하며 미안해했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9·19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이 먼저 영변 핵시설의 폐기를 제안했다고도 전했다. 또 “북한의 영변 시설은 비핵화 로드맵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목”이라며 “영변은 유일한 플루토늄 생산시설이며, 삼중수소 설비도 유일하게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지역에서 고농축 우라늄 시설을 가동할 순 있지만, 영변을 폐기한다면 소형 핵탄두를 만드는 일이 불가능해진다고도 주장했다.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보낸 친서(2018년 9월 6일)에서 “핵무기 연구소와 위성발사 구역의 완전한 중단 및 영변 핵물질 생산시설의 불가역적 폐쇄”를 제안한 데도 의미를 부여했다. “'핵무기 연구소'는 북핵의 두뇌 또는 컨트롤 타워로, 이는 ‘미래 핵’을 포기한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또 영변 폐기 과정에서 미국 측 상주인원이 북한을 드나들면 북한에 임시 대사관 역할을 하는 미 측의 연락사무소가 개설될 것이라고도 했다.
다만 영변 핵시설에 대해서는 “북한 핵 역량의 80%”란 주장과 “50% 미만에 불과한 ‘깡통 시설’”이란 평가가 국제사회에서도 엇갈린다. 북한이 이를 협상의 단골 카드로 활용해온 이유다.
이 자그마한 땅에서 핵을 사용하자고? ㅎㅎㅎㅎ
아니 대포로도 충분한데 왜 핵을 사용하자고 하는 거야? ㅎㅎㅎㅎ
그러니까 니말은 대포면 충분한데...
미사일을 쓴다고? ㅎㅎㅎㅎ
그것도 핵을? ㅎㅎㅎㅎ
설마 가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 ㅎㅎㅎㅎ
“사거리 400km 방사포는 이례적…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방사포 차이 사라지는 추세”
https://www.voakorea.com/a/5056975.html
ㅎㅎㅎㅎ
너도 은근 글을 지우더라? ㅎㅎㅎㅎ
너도 니글이 창피한가봐? ㅎㅎㅎㅎ
한번 체크해볼까? 얼마나 지우나? ㅎ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