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 발견하고 급제동 금지랍니다.
서행 혹은 옆차로 변경하라고 합니다.
서행 혹은 옆차로 변경이 당연하지만,
급제동 금지는 어처구니 없는 법안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야간에 고속도로에서는 어쩌라는건지??
옆차로에 차량이 나란히 주행하면 어디로 비키라는거??
고속도로에서는 포트홀 깊이를 짧은 시간 안에 가늠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거 피한다고 옆차로 뒤에서 오는 차 그거 계산 때릴 시간이 충분 하겠습니까?
급제동 금지는 어처구니 없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이는 결국 보험사들만 이득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과실상계를 할 수작의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 같습니다.
블박이 없으면 옆차로 차량있어서 못 바꾼 급제동 하지 말라해서 급제동 못하고 이따위 상황을 증명하려면 블박 잘 작동해야하고 블박 필수고...
보험사만 이득을 보는 법안을 가지고 국민의 호주머니만 털어먹을 작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번 같이 고민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도로공사에 수리비 청구하면 됩니다
이정 찍어주고 블박스 증거 보관 잘해두심
되세요
따져서 과실을 운전자한테 먹이면
그 과실상계한 만큼은 운전자 돈이 들어갑니다.
그만큼 보험사는 돈을 절약하게 되는거구요.
이를 받아들인다고 해도 야간에는 포트홀을 발견하기가 쉽지않고, 고속도로는 속도가 있는 만큼 판단할 시간이 줄어듭니다.
에는 사고나 타이어파손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저 법안 혹은 규칙으로 과실을 본인에게 부담이 주어진다면 분명 억울한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를 차량의 필수부품으로 채탹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운전자가 차량이 아닌 포트홀마저 관리패야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나 뻔해보이는 발표라서 이렇게 글를 쓴 이유는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자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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