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얘기는 아니고 여자친구의 오늘 사고 내용을 올립니다.
보험사 처리하면 될 문제인줄 알았는데 상대방의 아들이 뺑소니 신고를 하고 합의를 안해주고 법정에서 보자고 하네요.
보험사는 상대방이 보험을 거부하면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영상은 30:00부터 보시면 됩니다.(편집 능력이 없어서...)
1.사고 개요
1) 260416 06:20분경 출근을 위해 1차로의 길 아파트 정문 근처에 다다랐을때 맞은편의 아반테 차량과 택시가 진입하고 있어 우측편으로 붙어서 주행하고 있었음
2) 왼쪽의 차량을 경계하며 주행하고 있었는데 우측의 인도에 있던 아주머니가 콜택시에 손을 흔들며 차도로 진입하여 차량과 충격후 넘어지심
3) 운전자는 충격 감지를 못하였으나(블박 충격감지도 안됌) 아주머니가 넘어지는걸 확인해서 차량을 멈추고 아주머니에게 "괜찮으시냐고"하며 다가감
4) 아주머니는 곧바로 일어나셨지만 무릎쪽에 찰과상을 입으심, 아주머니가 찰과상 이외에 별다른 일이 없어 보이셔서 연락처를 드렸고 아주머니는 이후 택시를 타고 떠나심
2. 연락 (녹음 자료 있음)
1) 06:47분 아주머니는 찰과상의 피가 멈추지 않아서 병원에 가시겠다고 연락이 옴
2) 병원에 같이 가봐드리겠다고 말씀드렸으나 괜찮으시다며 거절하심(나중에 연락할테니 오라고 하심)
3) 06:57분 많이 불편하시냐. 진료 보시고 많이 불편하시면 병원으로 가겠다고 문자 발송
4) 07:39분 아들에게 전화 옴
피해자 아들 : 뺑소니 처리로 접수하겠고 변호사 선임할꺼고 법정에서 볼께요.
여친 : 제가 전화도 드렸고 문자도 드렸고....
피해자 아들 : 아 그런거 상관없습니다. 법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
여친 : 제가 지금 병원으로 갈께요
피해자 아들 : 아 병원 오실필요 없고 일단 경찰 접수하고요. 저희는 법적으로 얘기할께요.법정에서 볼께요.
피해자 아들 : 뭐 법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경미한 사고도 어떻게 처리를 하고 가야지. 그냥 갑니까
여친 : 처리하고 갔어요....
피해자 아들 : 그건 처리가 아니거든요. 죄송합니다. 저는 그냥 법적으로 처리할꺼니까 이만 끊겠습니다.
5) 07:45분 보험사에 보험접수(블박 전송)
3. 병원
1) 08:30 여친 피해자 병원에 감
2) 피해자 상태 확인시 X-RAY상 이상 소견 없었고 링거를 맞고 있어서 자리 지킴
3) 피해자 아들과 대면
4) 본인이 보험설계사라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크게 문제 없는듯 대화
5) 16:00 보험사에서 연락옴
ㄱ. 피해자와는 직접 통화가 안되어서 피해자 아들과 연락했다함
ㄴ. 피해자 아들은 119를 부르지 않고 조치를 안해줬기에 뺑소니 신고를 하겠다고 함
ㄷ. 보험 합의는 없으며 산재처리와 구상권 청구하겠다고 함
6) 피해자 한방병원 일주일 입원
4. 후기
1) 남성이 경남사투리 쓰니까 얼굴 못본 저도 왠지 위압감이 느껴지네요.
3) 귀책 사유를 떠나 원만한 보험처리가 되었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4) 여친이 평생 경찰서쪽을 갈 일이 없어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계속 울고 있어서 옆에 있어주고 싶지만 여친은 경남 사천, 전 인천이라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5) 보험사가 앞으로 어떻게 조치를 하면 되는지 조언을 해준다면 막연한 공포가 안들텐데 아쉽습니다.
6) 이후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원만하게 끝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7) 아무래도 금전적 피해가 어떻게 될련지..
ㄱ. 대략 합의 비용.(보험사가 알아서 처리하는지)
ㄴ. 보험료 상승비(20년식 DN8 1.6T 현재 40만원 납부)
ㄷ. 산재 구상권 청구 대응?
5. 경찰과 통화 (4/17 업데이트)
1) 위 같은 사유를 얘기함
2) 경찰 : 악질적인 사람도 있다. 여기서 불송치하면 헤코지를 당할수도 있으니 검찰로 올려서
확실한 결과를 받으라함.
→ 의문점. 경찰선에서 불송치를 안하고 검찰로 올리는게 어떤 면에서 유리한건가요.
왠지 뺑소니 가능성이 있어서 검찰로 올린다는 소리처럼 들리네요.
경찰이 불송치를 했는데 같은 사유로 또 신고나 헤코지를 한다는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3) 경찰에게 블랙박스 영상과 아주머니와 병원 관련(06:47) 통화한 내역을 카카오톡으로 전송
처음 가입해서 부탁만 드리는 글이라 염치없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습니다.
경험 많은 형님들의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모르는것 같은데?
산재처리와 구상이
여기서 왜나와..ㅋㅋ
피해자가 먼저 자리를 이탈 했으니
뺑소니는 아닌거 같네요
다친사람 끝까지 케어해야 하는건 성인이 아니고 미성년자임
여친은 사회초년생도 아닌것 같은데 이런걸로 울지말길.
그냥 한 몫 잡고 싶은 사람이 이빨까는걸로 뭘 울어요. 수분만 아깝게.
아들놈이 어머니 비슷해서 법을 모르네
이제 보행자도 과실이 필요함.
정상적이라면 차량이 피해자가 맞음
어머니한테 엄청 찔러댔겠구만
경남 사천 원x저밖에 아파트네요
너랑 할얘기없다
하시지
한 건 물었다 이거네..
몰상식과는 대화가 안되더군유...
그리고 인사사고 발생시 그 자리에서 경찰에 사고 신고 접수는 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경미한 사고가 일어났는데 피해자분께서 먼저 가셨다고...
그럼 뺑소니 걱정 안하고 마음은 편하게 있는 것이지요.
보상 관계는 보험사에서 할 테니까요...
매일 지나다녀야 할 길 같은데 교행시 우측에 사람이 있다면 그냥 기다리라고 하세요.
영화를 너무 많이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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