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부모님들, 친인척, 동네 어른들 한잔 하시면 안주가 탐나서 술자리에 앉아서 처먹했던 나는 어른들이 매일 하시는 얘기가 진짜인줄 알고 살았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돈벌이때문에 부산 인근 도시로 이사를 했다.
그게 14년전 일이고, 거기서 10년 살았다.
근데 그 조그만 도시에 살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뭐냐고?
시장, 지역구 국회의원이 진짜 열심히하는게 보이더라. 여,야 구분없이 당선자들은 임기동안 머라도 보여주려보 하더라.
왜? 여긴 모든 선거가 항상 박빙이였으니깐.
시장, 국회원이 그러는데ㅋㅋㅋ
밑에 도의원, 시의원은 말할것도 없다.
왜 선출직들이 열심히 했을까? 경상도지만....항상 박빙인 지역이라 선출기간 동안 잘 못하면 다음이 없기 때문이겠지?
그래서 그 도시는 언제나 깨끗하고 도시정비는 말할것도 없고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도시가 되었어. 어딘지 알겠지?
그렇게 살다 부산을 다시 와보니깐 시민들이 병신이 맞아.
왜? 잘못해도 당한테만 잘 보여서 공천만 받으면 된다 생각하니깐ㅋ
근데 그런 인간들 찍어줘서 당선 시키는거 보니깐 부산이 이렇게 되는게 당연해보여ㅋㅋ
정신차려라!!부산에 살면서 투표하는 인간들아!!!
정치인들은 경쟁을 시켜야 내 삶이 편해지는거다!!!
너의 이해력이 진심 최악인듯ㅋ
그리고 니가 예전에 쓴 글 보니...
흔한 보배 1찍
부산얘기하는데ㅋㅋㅋ
뜬금없이 딴 지방은 왜?
뭐 등신이라 알아 먹어야 말이지…
서울 경기 충청 지역은 자주 교체해 주니 그나마 나은편
그래서 성장률도 좋고 발전도 잘되는편
부산 발전의 비판에 목소리에 보이는 부산대부분의 반응은 발프로 반응이 거의 98%입니다
양쪽다 틀린말이 없고 부산은 장기적발전을 위해서 도시계획이 이루어진 곳이 별로없음
부산의 모습은 동래를 보면알수있음
지금 동래하면 구 시가가되버렸쥐만 부산의 옛도시는 동래가 전부인
과거에 동래부였고
지금 동래구 동구 수영구 해운대구 연제구 금정구가 예전에 전부 동래구였다
부산이 동래부에서 부산시가 된건 1949년이고
부산에도 경제적 기반이되는 큰기업들도 있었다 60 60 80년돼 까지 부산은 항만 관광 온천 도시일뿐아뉘라
고무 신발 목재 합섬 도시였쥐만 가장 큰 기업이였던 국제그룹 동명그룹 태광그룹이 자빠지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사라쥐며 오늘날 소비도시로 전락하고 만것이다
어데 쉬발 쪽까이게 인천을 가져다 붙이나
부산안에서 사는 사람들도 지금 변화를 말하쥐만 까고말하면 손델수가 없다
어디서부터 손을 데야할지 진단
자체가 안나오는 도시가 되버린것이다
부산 살다 외지에나가서 살다보면 늘 생각하는게 쉬발 부산도 이렇게 했으면 내가 나올일이 없는데
이런생각을 하고 살게됀다
결론적으로 부산이 항구도시면서 기업도시면서 부산 사람들이 자급 자족할여력을 만들려면
부산 정치인과 부산시민들이 생각이 바껴야한다 그란데 흉이 장담하쥐만
부산은 부산사람만이 가지고있는 특유에
정신이 있다 와?? 지금 와이카는데 이거 안버리면 변할것은 없다
부산 지금모양을 유지하면서 잘살수있는 방법을 모색하는것, 답있냐 ?? 거의 불가능함
그래도 흉은 부산이 제일 좋다
예전 북구 강서갑 지역 21대 전재수 20대 전재수
그전까지 올 보수당 뉘미 개발이 안되네 개발시켜준다 개발하겠다 개발해볼까
그래 40년이 지났는데 열받쥐
그지역에 마네 좋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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