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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신호탄"
조선일보 논설실장이 대놓고 윤석열과 김건희를 깐다.
이익과 생존에 점철된 녀석들 중 탑티어급의 말이라
그 부류들에게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이제 쥐새끼들의 대탈출이 시작될 것 같다.
누가 먼저 튀는지 지켜보는 것도 꽤 재밌을 것 같다.
팝콘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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