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걸로 그대를 그 자리서 끄집어 내리기엔
견제와 균형이 더 매우 소중한거라.
내성이 생긴것도 커. 큰데..더 중요한건 저 전제와 구도인게요.
그래서 내가 그토록 석달간 개고생한거예요. 도읍전만 이기고 전체적으로 지길 바랬던거라.
내가 얘기했잖소? 모든걸 다 가지면 황제가 그 신하를 의심하고 죽이려 한다고요.
자연스러운거예요. 그래서 행동 굉장히 조심해야되요.
어쩄든 총사령관체제인데 거기다 더해서 원로원까지 장악하면...
햐.......................................................이건 모...태풍이고...마................힘들어.
그니께 나는 그리 생각합니다.
이 전제와 구도가
신이 만들어주신거라고.
신께서...달콤아..니식대로하면 전제와 구도가 깨져. 열받겠지만 니가 훈족한테 모욕좀 당하고
최보루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속이 좁은 인간이예요. 못잊어. 그걸 어찌 잊냐...다만 모두를 위하는 자니께
옆에 서주는것이지. 그런짓을 했을지라도. 잉? 멍청해서 까먹고 옆에 서준게 아니고...
모두를 위하는 자니께...
신께서 내게 보내주신 자라 여기니께...옆에 서준거라고.
아시겠소?
그니께 일기토 좀 해봐용. 하기 싫어? 그럼 클라이막스 잘생각해둬요. 여차하면 갑시다.
학살시켜버리자고. 긍데 내성이 커져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별 반응이 없네용.
긍데 훈족 저지랄을 하는거예요잉...잉? 헷갈릴순 있어요잉. 나도 헷갈렸으니께. 나는 방구석이니께.
긍데 모두를 위하는 마음이 크다면...잉? 모두를 위하는 자를 빛나게 해줄려고 한다면..
그게 모여?? 그 자가 빛난다는것은 모두를 위한것을 실천하여 실현화 시켰다는거 아니던가?
그런자라면 설령 헷갈릴지라도 흔들릴수가 없다. 배후?? 이지랄을 할수가 없다고요.
지밖에 모르는 놈인거라. 그러니 이용당하는거여. 당했는지 당할려고 하는건지 당할뻔 하는건지..
몬지는 모르겠다마는...한심하다고요. 계속 지것이 최우선이니께..그게 한심하다고.
내가 이리 햐.......................................................................아.....................저런것을 조운이라고 생각하다니...
계속 조운이 되길 바라고 이런 글을 쓰는거여 아님 진짜 훈족이라서 깔려구 쓰는거여 몬지
나도 이젠 헷갈려지네.
후......................................................문제가 많고 신께서 저녀석이 훈족임을 내게 보여주었으며
계속 보여주시는 뜻이 있을겁니다. 후...아마도 훈족 저련 총사령관 하면 안된다는 뜻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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