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정책 국가기구의 본격적인 출발은 1988년 2월 25일에 설치된 정부조직법 제18조와 정무장관실 직제 제2조에 의해 생겨난 정무장관실 (출처 나무위키)
- 이후 보수여당 이회창 후보와 김대중 후보가 여성부 공약을 내검
- 김대중 후보 당선 후 여성부 신설 취소
- 이후 한나라당(국힘)이 주장한 여성부 신설안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국민의 정부가 중앙인사위를 가져가는 타협안의 정부조직개편안이 통과되었다.
[자료출처 : 나무위키]
1. 1997년 15대 대선때 여/야 할것 없이 대선 주자들 모두 "여성 권리를 위한 부처 창설"을 공약으로 내검.
2. DJ도 "여성부 혹은 여성을 위한 특별 위원회 신설"을 공약으로 내검
3. 대선 당선 이후 DJ는 작은 정부 지향을 이유로 여성부 창설하는 대신 대통령령으로 제2 정무장관실을 폐지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여성 특별 위원회"를 신설
4. 1999년 정부 기구 재편안을 두고 여야간이 격돌함. 그 때 DJ가 대통령 직속 중앙인사위원회 설치를 위해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현 국힘) 의 요구조건인 "여성부 신설" 요구를 받아들임.
5. 2001년 여성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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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유교적 사회구조 속에서 여성들에게 채워졌던 유리 천장을 없애겠다는 목적으로 출범했다. 그러나 항상 존재에 대한 질문과 공격을 받아왔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인수위에서 작은 정부 추진을 이유로 대선 공약이었던 여성부 설치 약속을 철회했다. 그 후 역설적으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의 적극적 요구로 결국 2001년에 신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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