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그냥 조금만 자기앞에서 안간다던지, 정류장쪽에 택시나 기타 차량이 있다던지 하면
경적을 수십 수백번 눌러대고 짧게짧게 경고성으로 누루는것이 아니라
한번누루면 3초이상 누루고 있는 노인내있읍니다.
어케 하면 경적사용을 하지 말라고 해야되나요
어제 여자친구와 간만에 시내빠스 타고 이동 중에 계속 누루길래 신경쓰여서 여친한테
'아 저 사람 왜 저리 경적을 눌러대 듣는데 짜증나네'
했더니
여자친구가 하는 말...
여친 "저 기사 유명해 맨날 빵빵거려"
지존 " 맨날 저래 ?"
여친 "맨날이 뭐야 3년넘었어"
저는 운행하면서 경적을 누룬다는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경적 누룰 때는,,...
1. 경고성으로 살짝 0.1 초정도 누룸(1년에 한두번)
2. 겨울철 얼어있는 혼이나 눈 쌓인 혼에 눈 빼려고 길게 3초정도 (아무도 없는 공터,도로등에서)
위 2개가 전부인데...
습관적으로 경적 누루는 사람에게 어찌 할 방법이 없을까요 ?
기사한테 직접 이야기하긴 좀 그렇고 회사에 이야기 해야 될까요 ?
노선은 말씀드릴 순 없고
인천 작전역을 통과하는 빠스라고는 말씀드리겠읍니다.
저도. 자가용. 할때는. 조요히. 지나가요
기사구하기힘들어서 민원 넣어봐야 소용없어요 직접 말씀하시는게 속편해요
저도. 자가용. 할때는. 조요히. 지나가요
유명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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