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존입니당
준비된것도 없고..
아직 꼬꼬마라고 생각되는데
벌써 한 집안의 가장이 되었고
또 한 여자의 버팀목이 되는 자리에 왔습니다.
어깨가 상당히 무겁고 무섭습니다.
저만 바라보고 인생을 선택한 예비신부와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결혼 전 엄청 싸우고 있지만
좋게좋게 넘어가겠지요 ㅎ
신혼여행 다녀오겠습니다 ^^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방어운전 필수용 ㅎ
나눈 아직 어린뎅 ㅠㅠㅠ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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