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선을 본 여성의 어머니로부터 황당함을 넘어 모멸감이 드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일정 기간 교제를 거쳐 여성과 결혼을 약속하고 나서 생긴 일입니다.
갑자기 저는 아이가 있는 이혼남이니, 초혼인 딸이 아깝답니다. (물론 다알고 선봤습니다)
먼저 제 아이를 호적에서 파버릴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아이는 친모가 양육중)
결혼조건으로 반포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를 딸 명의로 사달라고 요구합니다.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네요)
반포 원베일리 60평이상 요구했고, 증여세도 당연히 제몫이라 했습니다.
저는 아파트100억+증여세50억=150억으로 신부사오는것인가요?
여성은 엄마한테 증여받은 10억 아파트가 있는데, 엄마에게 돌려주고 결혼한다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목록의 서류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준비해 오라고 하네요.
(※ 아래는 예비 장모가 저에게 보낸 파일원본입니다.)
선본것은 24년말이고, 이 파일은 25년8월 전달받았습니다.
사채업자가 대출심사하나요? 기업인수합병 실사를 하나요?
그리고 제가 무슨 금괴 밀수꾼입니까?
그럼에도 저는 이 여성분 진짜 사랑합니다.
여성분도 저를 죽도록 사랑해서 저랑 반지하에서 살아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를 배신하고 결혼할 수는 없다 합니다. 저 보고 엄마 해달라는거 하고 결혼하자 합니다.
이 서류들을 다 싸 들고 가서 굽실거리며 결혼을 진행하는 게 맞을까요?
절대 주작아닙니다. 제 조상님 이름을 걸겠습니다!!!
그리고 저 바보인것 잘 알고 있습니다 ㅜㅜ



































..................울엄마가 원하는건 해줘
마지막이 결국 핵심임
하지만 엄마를 배신하고 결혼할 수는 없다 합니다. 저 보고 엄마 해달라는거 하고 결혼하자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결혼하고싶다고...?????
여자가 그분만 있나요?
더 좋은 여성도 있을 수 있잖아요.
다른 분 만나십시요.
예비장모가 결혼전에도 이런데,
결혼후에는 얼마나 개입하겠습니까?
150억? 장난하나
내 자식 같으면 호적 파버리겠음..
바보인걸 알아요? 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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